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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강화유리 선반 파손... 부품 구입 후기 (야채칸 위 큰선반)
냉장고 청소를 하다가 강화유리 선반을 부숴먹었다. 산산조각 난 강화유리를 강한 빡침을 느끼며 치웠고, 부품을 사기 위해 LG 소모품몰에 들어가 보았으나, 작은 선반은 파는데 큰 선반은 팔지 않아서 서비스센터에 방문했다.일단 냉장고 모델명은 알고서 가야 한다. LG가 폰 사업을 접어서 그런가 서비스센터는 매우 한산했다. 냉장고 선반을 사러 왔다고 하니까 모델명을 물어봤고, 모니터에 냉장고 부품이 자세하게 나와있는 화면을 띄워서 어떤 부품인지를 물어보셨다. 야채칸 위에 큰 선반을 지목하였고, 센터에서는 오래된 냉장고의 부품을 재고로 가지고 있지 않았다. 주문해 두고 문자 오면 다시 방문하라는 말을 듣고 집에 돌아왔다.주말이 껴서 며칠 걸려 문자 왔는데, 영업일로 따지면 하루만에 문자가 왔다. 센터를 방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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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지
한 달이 되도록 탯줄(제대)이 안 떨어져 병원 다녀온 이야기
아기가 태어난 지 한 달이 거의 다 되어 가는데 탯줄이 안 떨어진 상태였다. 늦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지켜보고 있었는데, 드디어 탯줄이 반쯤 탈락하여, 곧 떨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반쯤 떨어진 부분이 빨갛고 평범하게 보이지는 않아서 병원에 급하게 방문했다.의사 선생님이 보시고는 배꼽이 두꺼운 아이는 늦게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며 현시점에서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하셨다. 다만 모양이 깔끔하게 떨어질 것 같지는 않다고 하시고, 육아종의 위험이 있으니 연고 바르며 지켜보자고 하셨다. 일부러 떼어내려 하지 말고 실내 온도를 높지 않게 유지하라는 말도 들었다. 진료실에서 간단하게 드레싱을 하고 연고를 처방받았다.제대는 바로 다음날 떨어졌다. 그런데 배꼽 모양이 뭔가 깔끔한 모습이 아니고 약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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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대전/정부 2026년 출생 신생아 혜택
아기가 태어나면 정부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혜택들이 있다. 정부와 시에서 공통으로 지급되는 혜택과, 구별로 추가 혜택을 구분하여 정리해본다. 특정한 조건없이 대전에 사는 시민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이다.아래 혜택들의 번거로운 신청절차를 줄이고자 한다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출생신고를 하자. 담당자가 시키는대로 작성하면 한전 전기료 감면을 제외하고는 모두 남김없이 신청이 됐다.공통대전형 양육 기본수당(출처: 대전시청)매월 15만원 / 2세 15만원 추가 지원(24~35개월)첫만남 이용권 (출처: 대전시청)출생아당 200만원(둘째아 이상은 300만원)의 바우처 지급부모급여 (출처: 대전시청)0세 월 100만원 지원 / 1세 월 50만원 지원아동수당 (출처: 보건복지부)8세 미만 아동 월 1 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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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전화로 신생아 전기세 감면 신청하기 (한전 출산가구 복지할인)
아기가 태어나 한전에 전기세 감면을 신청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과 전화로 신청하는 방법이 있는데, 처음에는 전화로 신청하기가 번거로울 것 같았지만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매우 쉽고 간편했다.신청 전 서류제출을 안 하려면 아이의 출생신고를 마치고, 주민등록상에 기재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123번으로 전화를 걸어 상담사를 연결한다. 전화 상담사 연결의 큰 애로사항은 자동응답의 긴 잡설과 상담사 연결 대기인데, 한전 상담사 연결은 그런 거 없었다. 번호로 누르는 ARS 후 상담사 연결하니 통화연결음도 없이 바로 상담사와 연결되었다.상담사에게 출산가구 전기세 감면 신청한다고 얘기하면, 고객번호 또는 집주소를 얘기해 달라고 한다. 나는 고객번호를 알고 있어서 얘기했다. 아기가 주민등록상에 같이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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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될정보
2023 정보처리기사 실기 1회 후기 및 준비과정, 팁 몇 개
모종의 이유로 시험을 보게 된 정보처리기사... 필기는 3일간 하루 6시간씩 기출만 보고 합격을 했었다. 하지만 실기는 기출만 보고 들어갈 수 없으므로 남들 다 보는 책을 한 권 사서 공부했다. 일단 내 조건은 아래와 같다. 전공 유무 : 정보통신 관련학과 졸업(은 했으나 필수전공 평균학점 C-) 하는 일 : 통신건설업체 사무직 기본 지식 : 1) 10년 전에 정보처리기사 필기는 합격, 실기 안 봄 (후회함) 2) 취미로 안드로이드 개발 조금 했음 3) C언어는 학생 때 프로그래밍 과목 수료, 파이썬은 온라인 자료로 튜토리얼 몇 개 만들어 봄 전공자이기는 하지만, 성적에서 볼 수 있듯이 전공자라고 떳떳하게 말할 수는 없기에 준전공자라고 할 수 있겠다. 시험일 일주일 전 까지는 회사가 너무 바빠서 공부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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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술집
대전 통일면옥 녹두빈대떡 회막국수 후기
어느 흐린 날, 중리동에 있는 통일면옥을 다녀왔다. 직접 부쳐먹는 빈대떡이라는 메뉴 때문에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집에서 멀어서 갈 엄두를 안 내다가 점심을 먹으러 한 번 가봤다. 테이블은 좌식, 입식 합쳐서 12개 정도 되었고, 자리에 앉으니 면수가 담긴 주전자를 가져다주었다. 친구랑 가서 녹두빈대떡 하나에 회냉면, 회막국수를 주문했다. 세월이 지나치게 많이 뭍은 플라스탁 바가지에 숙주와 고사리, 대파 등등이 들어간 빈대떡 반죽을 받았다. 돼지비계에 직접 부쳐먹는 것인데, 내가 너무 못한다 싶으니까 사장님께서 도움을 주셨다. 처음에는 가운데에서 돼지기름을 빼다가 어느 정도 기름이 나오면 위쪽으로 올려둔다. 그러면 굽는 내내 돼지기름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전을 쉬지 않고 부쳐먹을 수 있다. 반죽을 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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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비대면 처방, 약 택배수령 후기 (피나스테리드)
꽤 오랫동안 탈모약을 먹어왔는데, 요즘은 진료비가 싼 곳에서 약을 처방받고 저렴한 카피약을 먹는다는 글들을 접하게 되었다. 지금 내가 먹는 피나테드 약값 3달치면 거의 1년 치의 약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이었는데,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바로 비대면 진료를 진행해봤다.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고 약을 택배로 수령할 수 있는 몇 개의 플랫폼이 있는데, 나는 나만의 닥터라는 앱을 사용했다. 앱을 실행하면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과목과 병원, 의사들이 나온다. 탈모는 비급여 항목이고, 비급여 항목은 진료비가 각 병원마다 적혀있기 때문에 보고서 고르면 된다. 나는 무려 1년 처방에 진료비가 1만 원인 곳에 다음날 11시에 진료를 예약했다. 예약을 할 때 증상을 적고, 사진을 첨부할 수 있다. 이미 탈모약을 먹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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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까비앙까 모스카토 다스티 코스트코 스위트 와인 후기
꽤 오래전에 구입했다가 냉장고 구석 안 보이는 곳에 있어 망각하고 있던 까비앙까 모스카토 다스티를 마셨다. 코스트코에서는 할인할 때 샀을 것이라 생각되고 가격은 1.5만 원 미만이었을 것이다. 개인적인 기준으로 모스카토 다스티의 구입 비용 마지노선은 1.5만 원이다. 너무 금방 마셔버려서 돈이 아깝기 때문이다. 모스카토 다스티 이므로 당연히 이탈리아 와인이고, 마신 빈티지는 2018. 간단하게 파스타를 만들어서 와인을 곁들였다. 알콜 도수는 5%밖에 되지 않는다. 한 병 다 마셔봐야 750ml 이므로 맥주 큰 캔 두 개의 알콜도 섭취할 수 없다. 하지만 마시는 속도는 맥주보다 훨씬 빠르다. 편한 대로 마셨으면 10분도 안 갈려 다 마실 수 있었을 것이다. 10분에 1.5만 원을 태우기는 아까워서 아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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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주 가볼만한, 사진찍기 좋은 곳 - 난장 후기
과거 내일로로 여행할 때 전주를 많이 다녔었다. 처음과는 달리 점점 실망만 하게 되는 한옥마을과 막걸리집 때문에 최근 몇 년간은 여행으로서는 갈 일을 만들지 않았다. 최근에 갑자기 의도와는 다르게 당일치기로 여행을 가게 됐고, 그래도 뭐라도 보고 와야지 하는 생각으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것을 찾아보았다. '레일바이크'랑 복고 트랜드를 노린듯한 '난장'이라는 두 곳 중 하나를 가기로 정했는데, 날이 추웠던 터라 레일바이크 대신 난장으로 향하게 됐다. 난장은 최소 20년 전 이상의 과거를 다양하게 재연해 둔 테마파크 같은 공간인데, 느낌으로는 전체 공간의 30%는 괜찮았고, 30%는 그럭저럭, 나머지 40%는 이렇게 성의 없게 만들어도 되나 싶을 정도였다. 좀 더 자세히 이야기를 풀어보겠다. 그런데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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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칠레와인 투웬티 20 배럴스 까베르네 쇼비뇽 후기 (20 BARRELS)
지인이 가져와서 나름의 고가 와인을 마셔보게 됐다. 원래는 10만 원 정도 하는데, 할인해서 6만 원 가까이 주고 샀다고 했다. 미리 오픈해두고 마시라는 직원의 말이 있어서 다른 와인 한 병과 함께 따서 다른 와인을 먼저 마시기 시작했다. 코노수르라는 여기저기서 많이 보던 칠레 와이너리의 와인이고, 이전에 코노수르의 리미티드 에디션에 크게 데인적이 있어서 기대 반 우려반으로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다. 물론 실망했던 와인은 만원도 안 하는 비씨클레타 리미티드 에디션이기는 했지만... 마신 빈티지는 2017, 알콜도수는 13.5도다. 비비노에서 평가 937개에 평점 4.0이다. 5만 원이 넘는 와인을 태어나서 몇 번 마셔보지도 못했고, 고급 와인이 뭔지도 모른다. 그냥 입에 맛있으면 괜찮은 와인이라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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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미국와인 뷰티 인 카오스 카베르네 소비뇽 후기
이마트에서 2병 사면 할인해준다고 해서 구입한 뷰티 인 카오스 카베르네 쇼비뇽을 마셔보았다. 병 레이블이 뭔가 강렬하고 이뻐서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게 됐다. 샤도네이와 함께 구입했는데 먼저 까쇼를 마셔보았다. 구입 가격은 만원 중반 대이다. 이 와인은 콜롬비아 크레스트라는 미국 와이너리의 와인이다. 병에 워싱턴 스테이트라고 적혀있는데, 이 와이너리가 미국 워싱턴주 와인 생산량의 75%나 차지하는 곳이라고 한다. (출처 링크) 마신 빈티지는 2017이고, 알코올 도수는 14.5도로 내가 평소에 와인들과 비교하면 도수가 약간 높았다. 술은 도수가 높으면 맛이 진해지는 느낌이 있는데, 이 와인 역시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비비노에서는 평가 429개에 평점 3.8점이다. 일단 밖에서 소주 한 병 반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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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캠핑음식1 - 숯불에 구워먹는 닭 염통꼬치
캠핑 가서 맛있게 먹었던 음식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중 첫 번째는 염통 꼬치구이. 길거리 떡볶이집에서 자주 먹던 그 염통구이다. 쿠팡이나 일부 쇼핑몰에서 소포장으로 팔기도 하는데, 나는 식자재마트에서 1kg에 만 몇백 원을 주고 샀다. 50꼬치 정도 되는 양이다. 쿠팡 프래시로 파는 것은 200g에 6천 원대. 인터넷 쇼핑몰에서 kg 단위로 검색하면 나와 비슷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것 같다. 꼬치는 냉동으로 된 제품인데, 애들이 서로 들러붙어 있고, 그 양이 많아 잘 녹지 않는다. 요즘 같은 날씨에 캠핑장에서 녹이려면 안 녹는다. 집에서 미리 녹여가던지, 난로를 틀어놓은 텐트 안에 두던지 해서 해동해야 한다. 숯불을 피우고 그릴을 올려서 꼬치를 오와 열을 맞춰 놓고 굽는다. 시판 꼬치 소스가 있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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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부린 강염버너를 구매했다. BURIN B16 PRO 프로
캠핑 때 매번 집에서 쓰던 일반 버너 두 개를 들고 다녔는데, 부피가 생각보다 커서...라는 핑계로 패킹 사이즈가 적당한 부린의 B16 PRO 강염버너를 알리에서 샀다. 캠핑문의 Z10 이라는 부탄가스 어댑터가 포함된 세트로 주문했고, 배송은 5일 만에 도착했다. 포장을 뜯었는데 본 제품은 보이고 어댑터가 안 보여서 판매자가 빼먹었나 싶었다. 잘 찾아보니 어댑터는 제품 박스가 아닌 택배 포장지 안에 따로 들어있었다. 첫인상은 묵직하고 만듦새도 좋아 보였다. 제품의 하자를 살피기 위해 어댑터에 부탄가스를 체결하고, 본체와 연결하여 바로 켜봤다. 점화 스위치가 있어서 라이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켤 수 있었다. 주황색 버튼이 점화 버튼이다. 화력이 좋은 버너이기 때문에, 처음에 가스를 많이 방출한 상태에서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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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텀블러
던킨 와인잔 와인글라스 후기
던킨의 콜라보 제품인 와인글라스를 받아서 캠핑장에서 사용했다. 그동안 스텐 머그컵에 와인을 마셨는데, 스텐 와인잔이라니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가격도 반합이랑 같이 묶어서 얼마 안 하길래 캠핑 날 아침 수령으로 예약해서 물건을 받아 바로 캠핑장으로 가져갔다. 작은 박스에서 꺼낸 와인잔은 수납이 편하게 스템-베이스와 볼을 조립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주황색의 파우치도 같이 들어있었다. 한번 쓰고 집에 가져와서 혹시 연마제가 있나 식용유로 문질문질 해봤는데, 잔 내부와 입에 닿는 림 부분에서는 아무것도 묻어나지 않았다. 겉은 반짝반짝 유광이고, 내부는 무광이다. 용량은 260ml. 와인잔 아랫부분을 윗부분 안에 넣으면 딱 맞는데, 이 상태로 파우치에 넣으면 패킹 사이즈가 반으로 줄어든다. 엎어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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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캠핑장에서 난로에 치킨 구워먹기
캠핑 날 이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피코크 양념치킨이 있길래 하나 사서 캠핑장에서 구워 먹었다. 구워 먹은 건지 쪄먹은 건지는 조금 헷갈리지만 결과적으로 성공적으로 잘 익혀졌고 맛도 있었다. 냉동제품으로 튀김옷이 이미 입혀져 있는 제품이었는데, 냉동상태에서 조금 녹은 닭을 종이호일로 한번 감싸고, 은박 쿠킹호일로 한번 더 감싼 후 난로 위 받침대에 올렸다. 조리법을 보면 에어프라이어에 20~25분 돌리라고 적혀있는데, 어설프게 익혔다가 꺼내서 다시 난로 위에 올리는 것이 귀찮아서 넉넉잡아 한 시간을 올려두었다. 중간에 한 번 뒤집어 주었다. 한 시간이 지나고 포일을 열어보니 눈으로 봐도 잘 익은 치킨이 있었다. 열을 많이 받은 부분은 바삭함도 있었고, 속도 아주 잘 익어 있었다. 포일을 열고 조금 내버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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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트라피체 브로켈 샤르도네 와인 후기
트라피체 브로켈은 말백만 있는 줄 알았다가 샤르도네가 이마트에 들어와 있길래 몇 병을 구입해두었다. 구입하고 바로 마시려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몇 달이나 방치하고서는 최근에 마셔버렸다. 구입 가격은 할인 가격으로 만원 중반대로 어렴풋하게 기억한다. 황금빛의 병이 뭔가 고급스럽고 이쁘다. 트라피체는 아르헨티나의 와인 기업이다. 브로켈은 브랜드 이름? 제임스서클링씨가 92포인트를 줬다고 하는데, 내 입에 안 맞으면 이 점수는 의미는 없다고 생각한다. 마신 빈티지는 2019고, 글을 쓰는 현재 비비노에서는 141개 평가에 평점 3.7이다. 알콜도수는 13.5도. 냉장고에서 몇 달간 칠링 된 와인을 열어두고 조금 온도가 오르길 기다렸다가 마시기 시작했다. 병의 색만큼이나 와인 색이 영롱하다는 느낌이었다. 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