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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후아힌 | 숙소, 식당

  • 후아힌 마켓 빌리지 푸드코트에서 팟타이, 쏨땀 먹기 | 후아힌 여행

    2019.05.31 by TEXTIMAGE

  • 후아힌 분위기와 가성비 좋은 식당 쏨땀욕크록 (Ruam Saep Yok Khok Som Tam) | 후아힌 여행

    2019.05.28 by TEXTIMAGE

  • 후아힌 저녁먹기 좋은 곳 Moon Smile & Platoo | 후아힌 여행

    2019.05.25 by TEXTIMAGE

  • 후아힌 피오니 호텔(Peony Hotel) 2박 후기 | 후아힌 호텔, 숙소

    2019.05.22 by TEXTIMAGE

  • 후아힌 카오똠집 Kao Thom Je Maew | 후아힌 맛집, 식당

    2019.05.15 by TEXTIMAGE

  • 후아힌 더 커피 클럽에서 아이스 커피 한 잔 | 후아힌 여행

    2019.05.14 by TEXTIMAGE

  • 후아힌 저렴한 국수집 Kaewfa Ball Noodles | 후아힌 식당, 먹거리

    2019.05.13 by TEXTIMAGE

  • 후아힌에서 첫 끼, 볶음밥과 모닝글로리 FAST FOOD | 후아힌 여행

    2019.05.06 by TEXTIMAGE

후아힌 마켓 빌리지 푸드코트에서 팟타이, 쏨땀 먹기 | 후아힌 여행

아침에 마켓 빌리지에 와서 이곳을 발견했을 때는 보물을 발견한 느낌이었다. 푸드코트를 굉장히 애용하고 좋아하는 입장에서 다른 푸드코트보다 음식 종류가 많은 이곳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태국/여행기록] - 할게 없어 다녀온 후아힌 마켓 빌리지 & 구경하기 | 후아힌 여행 푸드코트는 지하의 굉장히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다. 지상의 쇼핑몰의 한가한데 여기는 사람이 굉장히 북적거린다. 다른 일반적인 푸드코트와 비슷하게 여기도 카드를 구매해서 결제할 때 사용해야 한다. 일부 매장은 현금만 받는 곳도 있다. 가게 앞에 card only 같은 안내 문구가 있으니 결제 방법을 미리 확인하자. 음식을 먹는 테이블도 모자람 없이 충분히 많았다. 치앙마이 마야몰 지하 푸드코트는 먹을 곳이 없어서 음식을 들고 10여분..

태국/후아힌 | 숙소, 식당 2019. 5. 31. 13:09

후아힌 분위기와 가성비 좋은 식당 쏨땀욕크록 (Ruam Saep Yok Khok Som Tam) | 후아힌 여행

오전에 마켓 빌리지를 둘러보려고 나왔다가 쏨땀욕크록에서 아침을 먹었다. 마켓 빌리지 바로 옆에 있고 구글 지도에서 평가가 나쁘지 않아 오픈 시간인 오전 10시를 조금 넘긴 시간에 식당에 들어갔다. 사실 처음에는 지도를 보고 식당을 찾아갔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지나쳤다. 전혀 식당처럼 안 보였기 때문이다. 길을 다시 되돌아와 정확히 지도 위치에 서니 쏨땀을 만드는 절구통을 볼 수 있었다. 가게 이름에 쏨땀이 들어가서 그런지 가게 입구에 쏨땀을 만드는 곳이 있다. 다른 음식은 실내의 주방에서 만들어서 나오는데 쏨땀만은 여기서 만들었다. 식당 내에 들어서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오두막 같은 테이블이었다. 10개 정도 되는 오두막 같은 테이블이 중앙에 있고 한쪽에는 넓게 일반 테이블이 있었다. 여기에 혼자 앉아..

태국/후아힌 | 숙소, 식당 2019. 5. 28. 13:39

후아힌 저녁먹기 좋은 곳 Moon Smile & Platoo | 후아힌 여행

후아힌 해변에서 맥주도 마시고 방콕으로 돌아갈 셔틀버스를 예매하고 나니 후아힌에서 해야 할 일은 다 끝났다는 생각이 들어 후련한 기분이었다. 그래서 제대로 저녁을 한 끼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구글 지도의 식당들을 보다가 Moon Smile & Platoo 라는 식당이 괜찮아 보여 찾아갔다. 이 식당은 지난 며칠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자주 봤었다. 괜찮아 보였지만 조금 비싸지 않을까 했던 곳이었는데, 며칠 동안 저렴한 식사만 했기 때문에 큰맘 먹고 계단을 올라갔다. 입구 계단에 맥주 해피아워라고 쓰여 있는데 사실 이 공간은 두 가게가 함께 사용하는 곳이라 해피아워는 오른쪽의 술집에만 적용되는 가격이었다. 이 사실을 밖에서는 알기 힘들었고 들어가서 자리에 앉으니 알 수 있었다. 종업원이 자리를 안내해주고 메뉴..

태국/후아힌 | 숙소, 식당 2019. 5. 25. 18:46

후아힌 피오니 호텔(Peony Hotel) 2박 후기 | 후아힌 호텔, 숙소

후아힌의 두 번째 숙소는 피오니 호텔(Peony Hotel) 이었다. 이전 숙소였던 반 유옌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의 거리였고, 트윈베드 룸을 아고다를 통해 1박에 800바트에 예약하고서 갔다. 혼자 숙박했지만 더블베드는 예약 당시 200바트 정도 더 비쌌기 때문에 트윈베드로 예약했다. 1박만 예약하고 가서 현장에서 1박을 연장했다. 리셉션에 있는 요금표는 내 예약금액보다 비쌌지만, 아고다에서 800바트에 예약했다고 이 가격에 해달라고 하니 별말 없이 800바트만 받았다. 이렇게 해서 피오니 호텔에서 이틀 밤을 지냈다. 호텔 입구에는 작은 식당 겸 펍이 있고 안으로 들어가야 호텔이 있다.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하면 수영장,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호텔 리셉션이 있다. 이전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바로 이동했..

태국/후아힌 | 숙소, 식당 2019. 5. 22. 15:19

후아힌 카오똠집 Kao Thom Je Maew | 후아힌 맛집, 식당

내가 후아힌에서 끼니를 해결한 곳은 대부분 구글 지도에서 주변 식당을 검색해서 리뷰나 사진을 보고서 선택한 곳들이었다. 지금 소개하려는 카오똠집도 구글 지도에서 찾은 곳으로, 당시 머물던 숙소인 반 유옌에서 가까웠다. 저녁에 시카다 마켓을 갈 예정이었고, 야시장에 가서도 무언가를 먹어야 했기 때문에 조금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다. 방문한 시간은 오후 4시. 너무 오픈 시간에 딱 맞춰왔던 걸까? 아직 준비가 한창인 모습이었다. 숙소에 갔다가 시간 때우고 다시 와야 하나 순간 고민했지만, 가게에 들어가니 메뉴판을 가져다주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어 메뉴판이 책자로 따로 준비되어 있었다. 음삭 사진도 있었다. 내가 주문한 것은 RICE SOUP WITH FISH FILLETS. 생선 살이 들어간 카오똠이..

태국/후아힌 | 숙소, 식당 2019. 5. 15. 13:03

후아힌 더 커피 클럽에서 아이스 커피 한 잔 | 후아힌 여행

후아힌 도착 둘째 날, 오전부터 부지런히 움직여 플런완 마켓과 씬스페이스, 후아힌 역을 구경하고 숙소가 있는 동네로 돌아왔다. 한낮 더울 때 길을 걸으니 시원한 커피 한 잔이 간절하게 생각났다. 구글 지도에서 근처의 카페를 검색하니 방콕에서 몇 번 이용했던 더 커피클럽이 있어서 고민 없이 찾아갔다. 카페는 후아힌 해변으로 들어가는 입구인 중국 사원 가는 길에 있었다. 밖에서 볼 때는 꽤 커 보였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실내는 그렇게 넓지 않았다. 대신 사람이 별로 없어서 답답하지는 않았고 냉방도 잘 되고 있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직원이 메뉴판을 가져다주었다. 그리고 추천메뉴라고 음식을 권하는데,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가고자 하는 식당이 있어서 음식은 주문하지 않고 시그니처 아이스 커피만 한 잔 주문했다. ..

태국/후아힌 | 숙소, 식당 2019. 5. 14. 15:34

후아힌 저렴한 국수집 Kaewfa Ball Noodles | 후아힌 식당, 먹거리

오전에 출발해 플런완과 씨스페이스를 구경하고 시계탑 야시장 쪽으로 돌아오니 배가 고파졌다. 미리 구글 지도에서 찾아두었던 국수집으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거리는 그리 멀지 않았지만 날이 너무 더웠다. 힘들게 발걸음을 옮겨 식당에 도착했다. 알고는 있었지만 에어컨 없이 입구가 뚫린 곳에서 국수를 먹으려니 다른 곳으로 갈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다. 그래도 일부러 왔고 다시 이쪽으로 올 일이 없을 수도 있기에 식당에 들어갔다.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었다. 서양 어르신들이 많은 동네라 그런지 햄치즈 샌드위치와 서양식 브랙퍼스트도 팔고 있었다. 국수를 먹으려고 왔지만 치킨 라이스를 보니 마음이 흔들렸다. 지금 상태에서 뜨끈한 국수를 먹으면 땀을 비 오듯이 쏟아낼 것이 분명했다. 결국에는 피쉬 누들을 주..

태국/후아힌 | 숙소, 식당 2019. 5. 13. 20:46

후아힌에서 첫 끼, 볶음밥과 모닝글로리 FAST FOOD | 후아힌 여행

후아힌에 도착해서 반 유옌에 짐을 풀고 바로 늦은 점심을 먹으러 숙소를 나왔다. 막 도착해서 어디가 어디인지도 모르는 상태라 일단 큰길로 나와 걷다가 호객을 당했다. 노점은 아니고 간이식당이라고 해야 할 것 같은 곳에서 아주머니가 "웰컴~ 딜리셔스 타이 푸드~" 이러면서 호객을 하는데, 그 앞을 지나던 나는 자연스럽게 식당으로 들어갔다. 바로 메뉴를 가져다주시고 추천 메뉴라고 어떤 음식을 콕 찍어주시는데, 나는 그냥 기본적인 메뉴로 시푸드 볶음밥과 모닝글로리, 콜라를 주문했다. 아주머니는 굿 초이스라며 환한 웃음 보여주시며 요리를 하러 가셨다. 모닝글로리가 먼저 나올 줄 알았는데, 볶음밥이 먼저 나왔다. 같이 먹으려고 콜라 마시면서 모닝글로리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 음식은 무난했다. 기가 막힌 맛은 아..

태국/후아힌 | 숙소, 식당 2019. 5. 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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