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했지만 가격값은 못했던 반 유옌 (Baan yooyen) | 후아힌 숙소, 호텔
기차타고 도착한 후아힌의 첫 숙소는 반 유옌이라는 게스트하우스였다. 예약을 후아힌 출발 전날 급하게 한지라 자세히 알아볼 여유는 없었고 깔끔하고 발코니가 있는 숙소를 찾다가 이 곳을 예약하게 됐다. 아고다를 통해 2박에 2,200바트를 줬는데 결과적으로 이야기하면 돈이 조금 아까운 숙소였다. 기차를 타고 후아힌역에 도착해서 구글 지도를 따라 15분 정도 걸어서 목적지에 도착했다. 그런데 목적지에는 반 유옌이라는 간판을 찾아볼 수 없었다. 우산을 쓰고 캐리어를 끌며 주변을 한 바퀴 돌며 찾았지만 반 유옌이라는 곳은 나오지 않았다. 근처 세탁소에 사람이 보이길래 물어보니 전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가라라고 했다. 하필이면 비 오는 날 이런 일이 발생해서 조금 고생했다. 체크인을 하고 카드키가 아닌 열쇠를 ..
태국/후아힌 | 숙소, 식당
2019. 5. 6.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