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청소를 하다가 강화유리 선반을 부숴먹었다. 산산조각 난 강화유리를 강한 빡침을 느끼며 치웠고, 부품을 사기 위해 LG 소모품몰에 들어가 보았으나, 작은 선반은 파는데 큰 선반은 팔지 않아서 서비스센터에 방문했다.
일단 냉장고 모델명은 알고서 가야 한다. LG가 폰 사업을 접어서 그런가 서비스센터는 매우 한산했다. 냉장고 선반을 사러 왔다고 하니까 모델명을 물어봤고, 모니터에 냉장고 부품이 자세하게 나와있는 화면을 띄워서 어떤 부품인지를 물어보셨다. 야채칸 위에 큰 선반을 지목하였고, 센터에서는 오래된 냉장고의 부품을 재고로 가지고 있지 않았다. 주문해 두고 문자 오면 다시 방문하라는 말을 듣고 집에 돌아왔다.

주말이 껴서 며칠 걸려 문자 왔는데, 영업일로 따지면 하루만에 문자가 왔다. 센터를 방문해서 결제하고 박스를 받았다. 유리 선반이고 크기도 꽤 커서 비쌀 거라 생각했는데, 48,500원밖에 안 했다.

선반 자체가 큰데 박스 포장까지 해두니 부피가 꽤 컸다.

내부는 뽁뽁이로 포장되어 있다.

다시 안 깨먹기 위해 조심조심 소독티슈로 닦아서 냉장고에 설치했다. 한동안 안 쓰던 칸이 하나 생기니 냉장고가 넓어진 느낌이다.
소모품 몰에 없는 부품은 센터에 가면 구할 수 있다가 이번 글의 요지가 되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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