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낭 여행사에서 투어 예약하기, 4섬 투어 간단 후기
아오낭에는 여행사가 정말 많은데, 투어 상품을 여행사가 직접 운영하는 게 아니라 중계만 해주기 때문에 아무 곳에서나 예약해도 무방하다. 다만 투어 업체에 주는 돈은 정해져 있지만, 관광객에게 파는 가격은 정해진 게 아니라서 흥정 없이 예약하게 되면 호구 되기 좋다. 실제로 투어 상품 가격에 대해 검색해보면 사람마다 예약 가격이 다 다르다.아오낭 도착 첫날, 검색으로 대충의 시세를 파악하고 투어를 예약하러 숙소 근처의 여행사를 방문했다. 일단 첫 번째로 들린 곳은 굿데이 마사지라는 간판 아래에 있는 아주 작은 여행사. 주변에 다른 여행사가 많은데 단순히 느낌이 좋아서 들어갔다. 직원은 이것저것 여러 투어 프로그램을 소개해줬는데, 처음 하는 투어니까 기본적인 것을 해보자고 생각해서 4섬 투어로 결정했고 가격..
태국/아오낭 | 여행기록, 정보
2019. 11. 24.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