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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새연교 근처 섬 게스트하우스에서 1박

제주도/숙소

by TEXTIMAGE 2016. 2. 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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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에서 티켓을 사서 서귀포 새섬 근처의 섬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 숙박했다.


티몬에서의 구입방법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는 판매가 종료된 상태다.


8인실,6인실 기준 2만원. 사람이 더 적은 방일수록 비싸지고 2인실도 있다.


게스트하우스는 새섬, 새연교가 바라다보이는 모텔촌 근처에 있다. 동문 로터리에서 내려서 15분 정도 걸은 것 같다.



여기로 들어가면 4층이다.


게스트하우스는 6층에 있어서 엘레베이터 타고 두 개 층 더 올라가야 한다.



여기가 로비. 주인아주머니한테 예약 확인하고 방이랑 샤워실 안내 받았다.


방에 있는 사물함 이용하려면 보증금 만원 맡기고 키를 받아야 한다. 체크아웃할 때 키 반납하면 돈은 다시 줬다.


로비에 텔레비전이 있는데 주인아주머니께서 보실 때는 방에까지 소리가 다 들린다. 방음은 잘 안 되는 것 같다.




예약하기 전에는 침대에 누워서 밖을 볼 수 있을 줄 알았다.


막상 가서 누워보니 바다, 안 보인다. 방은 넓고 갑갑하지 않아서 좋았다. 티비도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 봐 켜보지는 못했다.


매트리스와 베개는 괜찮아서 잠은 자기 좋았다. 자리마다 콘센트도 있다.



테라스에 벤치가 있는데, 겨울이라 이렇게 사진 하나 찍고 바로 들어왔다. 춥다.


봄 가을에는 괜찮을 것 같다.



여기는 휴게실 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저녁에 치맥을 하는 사람도 있고 컵라면 먹는 사람도 있었다.


소등은 저녁 11시.



주방이다. 전자렌지가 있다.


조식은 빵과 잼이 전부다. 먹지 않았다.


게스트하우스 시설은 깔끔해서 좋지만 나머지 부분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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