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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황금불가마 찜질방, 1박하기 괜찮은 곳

제주도/숙소

by TEXTIMAGE 2015. 12. 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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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착 첫 날, 잠만 자기 위해 황금불가마 찜질방을 찾았다.


해안 쪽 찜질방 두 곳은 이미 가봤기 때문에 새로운 곳에 가보려고 일부러 찾아갔다.




저녁 10시에 야간 금액인 8,000원을 주고 들어갔고, 탕에는 사람이 좀 있었고 탕은 냉탕 포함 4개다.


관리는 그럭저럭 되는 것 같았다.


찜질방은 복층이고 아래층에는 매점과 찜질하는 곳이 있다.


늦은 시간까지 불을 켜둬 잠을 자려면 위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첫번째 사진 속 아저씨는 참 잘 주무시더라.


한 층 올라오면 두번째 사진과 같이 어둡다.


심하게 코 고는 사람만 없다면 취침에는 좋은 조건이고, 콘센트도 벽에 꽤 있어 충전하는데도 어려움이 없었다.


일단 탕의 사람에 비해 찜질방의 사람이 적어서 콘센트 눈치는 안 봐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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