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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깔끔하고 무난한 호텔, Serela Legian Hotel

인도네시아-발리/숙소호텔

by TEXTIMAGE 2016. 1. 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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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위치도 괜찮은 호텔 - Serela Legian Hotel


한 달 마지막 여행의 마지막 숙소로 정한 호텔이다.


그리고 가장 비싸게 주고 잔 곳이기도 하다.


아고다를 이용해서 트윈베드룸을 예약했고, 1박에 47만 루피아를 줬다.



우버를 타고 내렸는데, 엉뚱한 곳에 내렸다.


호텔 이름을 검색하면 legian 지점이 아닌 kuta 지점이 나오는데, 우버에 내가 꾸타 지점을 찍었던 것이다.


20여 분 걸어서 익숙한 Lebak Bene 거리의 호텔에 도착했다.





체크인하고 방에 들어왔다.


그냥 깔끔하다고 말하면 될 것 같다.


냉장고는 없었지만, 마지막 날이라 밖에서 계속 먹고 마실 계획이라 불편하지 않았다.


물은 350ml 생수를 주는데 너무 작다. 500ml 주면 좋았을 텐데.



1층에 수영장과 바, 조식을 먹는 식당이 있다.


숙소에 오래 있지 않아서 수영장은 이용해 볼 기회가 없었다.




조식은 수영장 옆에 있는 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


수영장이 보여서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밥을 먹고 수영을 해볼까 생각했지만, 식사하는 다른 사람들한테 구경거리만 될 것 같아 하지 않았다.


음식 맛은 그냥 그랬다.


그래도 세 접시는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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