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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낭비치

  • 아오낭 식당에서 팟카파오무쌉 Nong Thai Restaurant

    2019.12.25 by TEXTIMAGE

  • 라일레이에서 아오낭 가는 방법 by 롱테일보트

    2019.12.25 by TEXTIMAGE

  • 프라낭 비치에 누워서 시간보내기 Phra Nang Beach

    2019.12.24 by TEXTIMAGE

  • 아오낭 롱테일보트 타는 방법 완벽 정리 (타는 곳, 요금, 타는 방법)

    2019.12.20 by TEXTIMAGE

  • 아오낭에서 라일레이, 프라낭 비치 가는 방법 by 롱테일보트

    2019.12.17 by TEXTIMAGE

  • 아오낭 길거리 팟타이 & 아오낭 해변에서 맥주랑 먹기

    2019.12.13 by TEXTIMAGE

  • 아오낭 비치에서 맥주 마시며 일몰 보기

    2019.11.26 by TEXTIMAGE

  • 태국 끄라비 아오낭비치에서 일몰구경 4박5일

    2019.01.09 by TEXTIMAGE

아오낭 식당에서 팟카파오무쌉 Nong Thai Restaurant

오전에 프라낭 비치에서 시간을 보내고 아오낭으로 돌아와 숙소로 들어가는 길에 Nong Thai Restaurant 에 들어갔다. 뭘 알고 간 것은 아니고 그냥 배가 고픈 상태에서 별생각 없이 식당으로 들어갔다. 관련 글 - 프라낭 비치에 누워서 시간 보내기 Phra Nang Beach메뉴판을 보니 아오낭 대부분의 식당이 그렇듯 이 식당도 해산물을 주로 취급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주문한 것은 팟카파오무쌉. 돼지고기 바질 덮밥이다. 갈증이 나서 소다도 하나 주문했다.싱하 소다에 빨대를 꽂아서 가져다주었다. 얼음 컵을 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오낭은 허름한 식당이라도 가격대가 조금 높은 편인데, 소다의 가격이 무려 40밧이다. 에어컨이 있는 식당도 아닌데 물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테이블에는 각종 양념..

태국/아오낭 | 식당, 숙소 2019. 12. 25. 12:49

라일레이에서 아오낭 가는 방법 by 롱테일보트

아오낭에서 라일레이 또는 프라낭을 왔다가 다시 돌아갈 때는 어떻게 배를 타야 할까? 왕복표를 사서 배를 탔다면 표를 샀던 매표소 소속의 배를 다시 타야 한다. 그러면 어떤 배가 어디 소속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배를 운전하는 선장의 옷을 보면 된다. 처음 아오낭에서 출발할 때 선장의 옷 색깔을 기억해둔다면 돌아갈 때 탈 배를 쉽게 탈 수 있다. 여행정보 - 프라낭 비치에 누워서 시간 보내기 Phra Nang Beach편도표를 샀다면 돌아가는 표를 사야 하는데, 프라낭에서는 경험을 못 했고 웨스트 라일레이에서는 해변가에 표를 파는 곳이 있다. 웨스트 라일레이에서 표를 사면 어떤 배를 타야 하는지 알려줄 테지만, 왕복표를 사 왔으면 일단 해변에 정박되어 있는 롱테일보트에 가까이 가자. 그리고 타고 왔던 ..

태국/아오낭 | 여행기록, 정보 2019. 12. 25. 12:11

프라낭 비치에 누워서 시간보내기 Phra Nang Beach

끄라비 아오낭으로 여행을 가면 한 번은 가봐야 하는 곳이 프라낭 비치라고 생각한다. 주변의 다른 관광지보다 접근하기 쉽고, 투어 중에도 들리는 곳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다. 아오낭에서 롱테일 보트를 타고 바로 가거나 라일레이 비치에서 걸어서 갈 수 있다. 4섬 투어 중 첫 번째로 들리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관련 글 1 - 아오낭에서 라일레이, 프라낭 비치 가는 방법 by 롱테일보트관련 글 2 - 아오낭 롱테일보트 타는 방법 완벽 정리 (타는 곳, 요금, 타는 방법)나는 라일레이를 거쳐 프라낭 비치에 도착했는데, 기암절벽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진 해변이 인상적이었다. 오전 10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이른 시간부터 많은 사람이 해변에 나와 있었다. 해변이 꽤 긴데, 기암절벽이 있는 곳이 자리 ..

태국/아오낭 | 여행기록, 정보 2019. 12. 24. 01:10

아오낭 롱테일보트 타는 방법 완벽 정리 (타는 곳, 요금, 타는 방법)

아오낭 해변에서 롱테일 보트를 타는 곳은 두 곳이 있다. 해변 양 끝에 매표소 하나씩 있는데, 두 곳은 별개로 운영되는 곳으로, 한쪽에서 산 표를 가지고 다른 쪽에서 탈 수 없다. 왕복표를 사게 되면 배를 탄 곳에서 내리게 된다. 이 글에서 매표소 두 곳의 위치와 티켓 구매, 타는 방법 등을 설명한다. 먼저 지도에서 볼 때 해변의 동쪽에 있는 매표소다. 동쪽 윗길에 있는 클리프 리조트, 블루소텔, 이비스 등의 숙소에 머물 경우 접근하기 쉬운 곳이다. 라일레이와 프라낭으로 가는 표는 편도 100밧에 살 수 있다. 보통 왕복으로 사게 되고, 매표소에서도 왕복으로 팔려고 한다. 표를 샀으면 매표소 앞 아오낭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 위쪽에서 기다리면 된다. 보통은 매표소 옆에 직원이 있고, 표를 사면 여기서 기다..

태국/아오낭 | 여행기록, 정보 2019. 12. 20. 13:28

아오낭에서 라일레이, 프라낭 비치 가는 방법 by 롱테일보트

아오낭에서 라일레이, 프라낭 비치에 가려면 아오낭 비치에서 롱테일보트를 타면 된다. 아오낭 해변에서 롱테일 보트를 타는 곳이 두 곳 있는데, 해변 양 끝으로 하나씩 있다. 두 매표소는 각기 따로 운영되고 있어서 왕복표를 사면 돌아올 때도 표에 맞는 배를 타야 한다.그래서 편도로 사야 하느냐? 파는 사람도 왕복으로 팔려고 하고, 편도로 사겠다고 하면 왕복으로만 판다고 우기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것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왕복 티켓을 사면 된다. 맞받아서 우길 자신이 있으면 편도 티켓을 사면 되고. 하지만 크게 신경 쓸 것이 없는 것이, 너무 늦게 나오지 않는 이상 배는 탈 수 있다.배를 타는 과정을 자세하게 살펴보자.0. 매표소 위치 확인구글 지도에서 'ao nang longtail boat servic..

태국/아오낭 | 여행기록, 정보 2019. 12. 17. 13:14

아오낭 길거리 팟타이 & 아오낭 해변에서 맥주랑 먹기

4섬 투어를 다녀와서 호텔에서 쉬다가 일몰을 보러 아오낭 해변으로 향했다. 투어 중 맛은 있었지만 부실한 점심을 먹은 후 아무것도 먹지 않았기 때문에 배가 많이 고팠다. 간단하게 편의점 샌드위치를 사서 허기를 채우기로 하고 15분이나 걸리는 해변까지의 길을 걸었다.해변에 거의 다다랐을 때 노점 팟타이집이 눈에 띄었다. 외국인 커플이 주문한 음식을 만들고 있었는데, 볶는 소리와 연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관심을 가지게 됐다. 만들어지고 있는 팟타이를 보자니 허기짐이 폭발하고 입에 침이 고였다. 치킨 팟타이를 주문하고 가게 옆에 서서 팟타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구경했다. 팟타이 두 그릇을 받아 간 외국인 커플은 노점 바로 앞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먹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입안에..

태국/아오낭 | 식당, 숙소 2019. 12. 13. 15:44

아오낭 비치에서 맥주 마시며 일몰 보기

오후 늦게 아오낭에 도착해 룸스 리퍼블릭에 체크인하고 아오낭 해변으로 향했다. 중간에 여행사에서 4섬 투어를 예약하고 해변에 도착하니 오후 6시가 막 지난 시각이었는데, 따뜻한 해 질 녘의 햇빛이 해변에 드리우고 있었다. 맥주가 생각나서 해변 뒤쪽 길거리에 있는 편의점에서 창 작은 병과 샌드위치를 사서 적당한 자리를 잡아 앉았다.구름이 조금 있었는데, 구름과 만난 햇빛이 더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앉자마자 바로 맥주를 한 모금 들이키며 일몰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해변에는 정말 많은 사람이 있었다. 나처럼 자리 잡고 앉아 있는 사람들, 사진을 찍는 사람들, 롱테일 보트에서 내리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한낮에는 상당히 덥지만 해 질 녘이 되면 더위가 많이 누그러져 가만히 있으면 크게 덥지 않다. 샌드..

태국/아오낭 | 여행기록, 정보 2019. 11. 26. 17:55

태국 끄라비 아오낭비치에서 일몰구경 4박5일

태국 여행 4번 만에 처음으로 바닷가를 가기로 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아오낭으로 결정하고 이비스 스타일에 4박5일 예약을 했다. 처음에는 열심히 돌아다니겠다는 의지로 도착했지만, 막상 도착해서는 귀찮아져서 낮에는 호텔에서 머물다가 해 질 녘에 아오낭 비치에서 일몰을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느즈막이 조식을 먹고 수영장에서 놀다가, 햇빛이 강해질 때면 방으로 들어와 낮잠을 잤다. 그리고 깨서 호텔 테라스에서 꼬맹이들 물놀이 하는 거 구경하다가 일몰 시각에 맞춰 셔틀을 타고 바다로 나갔다. 아오낭 도착 이틀째 동네 분위기를 파악할 겸 조식을 먹고 셔틀을 타지 않고 걸어서 해변에 도착했다. 뜨거운 햇빛 아래에 비치타올 하나 깔고 살을 태우는 사람들이 있었다. 맑은 날씨라 바닷물이 정말 이뻤다. 저기 떠..

태국/여행기록 2019. 1. 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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