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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2보틀 토트 와인 보온보냉백 리뷰 & 후기

술/주류용품

by TEXTIMAGE 2020. 8. 3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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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두 병을 온도의 변화가 적게 운반할 수 있는 가방인 트루의 2-보틀 토트 보온보냉백을 샀다. 산지는 꽤 됐고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갈 일이 별로 없어서 지금까지 딱 한 번 써봤다. 결론적으로는 잘 샀다고 생각되고 나들이 갈 일이 있으면 자주 사용하고 싶은 가방이다.

이전에 같은 회사의 1병짜리 와인 보냉캐리어에 대한 글을 올렸었다. 그 제품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와인 두 병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부피가 있다. 앞주머니에는 기본으로 포함된 와인용품들이 들어있다.

앞주머니를 열어보면 플라스틱 와인잔 2개와 코르크 마개, 오프너, 냅킨 2개가 들어있다.

크기가 맞으면 플라스틱 와인잔을 빼고 유리 와인잔을 넣을 수 있다. 집에 아슬아슬하게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와인잔이 있어서 유리잔을 넣어서 가지고 나갔었다. 코르크마개는 와인이 남지 않아서 써보지 못했고, 오프너는 그냥 평범하다.

냅킨은 별도의 화장지나 물티슈를 준비하지 못했을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지만, 손세탁을 해야 될 것 같기에 별로 쓰고싶지 않았다.

메인 주머니는 와인병을 안전하게 담을 수 있게 지퍼로 닫혀있다.

열어보면 한쪽이 탈부착이 가능한 가림막이 있다. 나는 가림막을 한쪽으로 치우고 가운데에 약간 작은크기의 보냉팩을 넣었었다.

와인을 넣으면 위와 같은 모습이 된다.

오프너부터 와인잔까지 들어있기 때문에 와인을 가지고 야외로 캠핑이나 피크닉을 가려고 할 때 유용한 가방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차량 없이 나갈 때는 더 좋다. 이 가방만 가지고 근교의 천변에 택시로 이동 후 친구와 술병을 비우고 왔었다.

트루 2-보틀 토트 보온보냉백 - 이 링크로 구입 시 제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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