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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저렴한 호텔 B2 Green(B2 그린) 2박 후기

태국/치앙마이 | 식당, 숙소

by TEXTIMAGE 2019. 7. 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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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치앙마이 방문 때 다녀왔던 B2 그린을 이번에 또 다녀왔다. 사실 홉인 호텔을 가고 싶었지만, 계획을 세워서 여행을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예약하려고 마음을 먹었을 때는 이미 매진. 홉인은 내년에 숙박하기로 하고 B2 그린 2박을 예약했다. 



디럭스 룸(Deluxe Room)을 2박에 1,100바트에 예약했다. 야간버스를 타고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왔는데, 아침에는 체크인을 할 수 없어 가방을 맡기고 돌아다니다가 오후 2시에 체크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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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키를 받고 방에 들어가 보니 트윈룸이었다. 별 상관없어서 더블로 바꿔 달라고 안 하고 그냥 사용했다.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는 키카드 꼽는 곳, 에어컨, 조명 전원이 있다. 들어가자마자 에어컨 최저 온도로 가동.



디럭스룸이라 그런지 싱크대도 있다. 주방시설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간단하게 손 씻는 용도 말고는 사용할 일은 없었다. 



한쪽 벽면에 테이블과 TV, 냉장고가 있다. 냉장고는 꽤 크다. TV는 한 번도 켜보지 않았다. 테이블은 온갖 짐을 올려두는 데 사용했다,



보통의 다른 호텔들과 마찬가지로 생수는 하루에 두 병씩 준다.



디럭스룸에만 있는 슬리퍼, 깨끗해 보였지만 신지는 않았다.



화장실은 아랫등급 방과 차이가 없었다.



아주 기본적인 어매니티를 갖추고 있다. 1박에 550바트, 2만원 정도에 이 정도 시설이면 괜찮은 것 같다.



밤이 되면 호텔의 이름값을 한다. 녹색으로 반짝반짝. 뒤편에는 주차장도 넓게 있는데, 차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모바이크 여러 대가 주차되어 있기 때문에 모바이크를 이용한다면 여기서 타고 나가면 된다.


B2 그린 옆에 새로운 고급 호텔이 두 개나 새로 생긴것을 봤다. 로비만 봐도 고급스러운데, 가격을 확인해봤더니 내가 갈 곳은 아닌 것 같았다. 다음에는 홉인에 꼭 숙박할 수 있기를.


여기서 2박 후 아오낭으로 이동하기 전에 푸와논 플레이스에서 1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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