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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칵테일 윈저 하이볼 만들기 with 페리에

술/칵테일

by TEXTIMAGE 2019. 1. 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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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짐빔으로 만든 하이볼에 이어서 이번에는 윈저21년산으로 하이볼을 만들어봤다.


[술/칵테일] - 홈칵테일 짐빔 하이볼 만들기 - 페리에 vs 빅토리아 탄산수


지난번 글에서 윈저로 만든 하이볼이 짐빔으로 만든 것 보다 맛이 없다고 했다. 그건 이미 맛있는 짐빔 하이볼을 먹었기 때문에 상대적인 거로 생각하고 이번에는 처음부터 윈저 하이볼을 마셔보기로 했다.



재료는 얼음을 담은 잔과 윈저21년산 위스키, 페리에 탄산수, 라임즙이다. 레몬즙이 떨어져서 어쨌든 시큼한 라임즙을 사용했다.



위스키를 적당히 따른다. 요즘 술을 줄여야 할 필요가 있어서 1:8 비율 정도로 만들 생각이다.



탄산수를 적당히 부어준다. 벌써 청량감이 느껴지는 게 빨리 한 모금 넘기고 싶어진다.



라임즙 쪼르륵 짜주고 젓가락으로 한 번 섞어주면 완성.



안주는 냉동 양념곱창에 떡국떡과 버섯, 깻잎을 넣어서 준비했다.


하이볼은... 맛이 없었다. 그냥 페리에를 마시는 것 보다 더 맛이 없다. 왜 그럴까? 윈저가 너무 맛이 없는 것인가?


사이다나 토닉을 탔으면 맛있으려나? 재시도로 알게 된 윈저의 바닥을 모르는 매력.


곱창볶음은 정말 맛있었다.


여러분은 짐빔으로 하이볼 만들어드세요. 짐빔 안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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