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최애 음식인 카우카무. 밥위에 족발을 얹어주는 간단한 음식인데, 달달하면서 감칠맛이 엄청난 음식이다.
달걀 하나까지 추가해서 먹으면 한 그릇으로 만족할만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위치는 사판탁신역에서 나와 로빈슨 백화점 맞은편의 편의점이 있는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면 있다.
멀리서 일부러 찾아오기에는 조금 힘들 수 있다.
가격은 덮밥으로 50/60바트고 60바트 시키면 달걀이 나올 줄 알았는데 그냥 고기만 조금 더 주는 것 같다.
knuckle이 뭔지도 Rice with stewed pork knuckle을 주문했는데, 이런 낭패가. 관절이었다.
족발 뼈가 함께 나와서 고기가 얼마 없었다. 그리고 이 집의 소스가 나랑 조금 안 맞았다. 맛이 하나 빠진 느낌이었다.
족발덮밥을 먹겠다면 3분 거리의 로빈슨 백화점 4층에 있는 푸드코트(Food Park)에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정말 맛있다.
식사할 곳을 찾고 있다면 30초 거리의 반 끄랑 써이 라는 식당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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