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온눗 X2 Vibe 조식 후기 (X2 바이브 호텔)
이전에 올렸던 X2 Vibe 호텔 글에서 썼듯이, 3박 있으면서 조식을 제대로 먹은 것은 딱 한 번이었다. 여행 막바지에 매일 술에 절어서 조식을 제대로 챙겨 먹지를 못했던 것인데, 그래도 마지막 날에는 맨정신으로 조식을 먹을 수 있었다. 호텔에 대한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방콕 온눗 X2 Vibe 3박 후기조식은 메인 건물 1층 한쪽에 있는 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 룸 확인을 하고 안으로 들어가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식당이 나타나는데, 억지로 내려가서 국수를 먹었던 하루를 포함해 이틀 동안 항상 사람이 만원이었다. 따로 자리를 안내해주지는 않기 때문에 빈자리에 알아서 앉으면 되는데, 마지막 날 맨정신에 내려갔을 때는 자리가 없어 몇 바퀴를 돌아서 야외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투숙객에 ..
태국/호텔숙소
2020. 2. 4.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