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 피오니 호텔(Peony Hotel) 2박 후기 | 후아힌 호텔, 숙소
후아힌의 두 번째 숙소는 피오니 호텔(Peony Hotel) 이었다. 이전 숙소였던 반 유옌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의 거리였고, 트윈베드 룸을 아고다를 통해 1박에 800바트에 예약하고서 갔다. 혼자 숙박했지만 더블베드는 예약 당시 200바트 정도 더 비쌌기 때문에 트윈베드로 예약했다. 1박만 예약하고 가서 현장에서 1박을 연장했다. 리셉션에 있는 요금표는 내 예약금액보다 비쌌지만, 아고다에서 800바트에 예약했다고 이 가격에 해달라고 하니 별말 없이 800바트만 받았다. 이렇게 해서 피오니 호텔에서 이틀 밤을 지냈다. 호텔 입구에는 작은 식당 겸 펍이 있고 안으로 들어가야 호텔이 있다.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하면 수영장,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호텔 리셉션이 있다. 이전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바로 이동했..
태국/후아힌 | 숙소, 식당
2019. 5. 22.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