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끄라비 아오낭 이비스 스타일 호텔 혼자서 4박 후기
태국을 여러 번 방문했지만 바다 쪽은 한 번도 가보지 않았는데, 지난 여행에서 충동적으로 가보기로 하고 끄라비행 비행기를 예매했다. 끄라비에서 4박5일 이비스 스타일에 머물렀고, 지역 자체의 매력과는 별개로 숙소 자체에는 만족했다. 호텔 홈페이지에서 4박에 조식 포함 4700바트에 예약했고, 숙박료는 숙소 도착해서 냈다. 먼저 가장 만족한 수영장 이야기부터 하겠다. 관광객의 동선으로 보면 아오낭은 작은 동네다. 주변 볼거리가 적기 때문에 호텔을 찾을 때 1순위가 수영장이고, 2순위가 조식이었다. 저녁에 일몰 보는 것 말고 할 게 없었기 때문에 수영장이 중요했다. 배 타고 인근 섬에 가는 일은 귀찮아서 할 생각도 없었다. 이 호텔은 가족 관광객이 많아서 아이들이 많다. 애들이 몰리는 조식 후 오전 시간과 ..
태국/호텔숙소
2018. 12. 13.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