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잉 며칠 사용기
출시 첫날부터 pooq의 실시간방송 송출이 막히고, 메인 런처의 백그라운드 영상 재생으로 버벅임이 발생하면서 문제가 많았던 뷰잉. 배송은 받았지만 뜯고 써야 하나, 아님 두고 보고 환불을 해야 하나 몇 시간(?) 고민했다. 나는 넷플리스, 티빙, 왓챠플레이를 정기결제로 보고 있고, 넷플릭스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그래서 배송당일 저녁에 이참에 넷플릭스를 4k로 보겠다고 과감하게 포장을 뜯었다. 설치 & 초기화설치는 쉽다. 전원선 꼽고 hdmi 케이블을 꼽기만 하면 된다. 부팅되고 구글과 cj 계정을 등록하면 문제의 메인 런처가 뜨면서 기본 설정은 끝난다. 문제의 런처메인 런처에서 뷰잉에서 제공하는 채널이 자동으로 플레이 되는데 뭔가 IPTV 느낌이 난다. 하지만 나는 뷰잉(앱)은 볼 생각이 없기 때문에 ..
개봉기 사용기/전자제품
2017. 11. 5.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