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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숙소

  • 감옥 같았던 방콕 Heim Hostel 하임(헤임) 호스텔 1박 후기

    2019.07.18 by TEXTIMAGE

  • 방콕 온눗역 앳마인드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2박 후기

    2019.06.04 by TEXTIMAGE

  • 태국 방콕 어메이즈 호텔 3박 후기 (Amaze Hotel) | 온눗 숙소

    2019.03.23 by TEXTIMAGE

  • 태국 방콕 어바나 랑수언 수영장 즐기기, 이용방법

    2019.01.13 by TEXTIMAGE

감옥 같았던 방콕 Heim Hostel 하임(헤임) 호스텔 1박 후기

요즘 한창 온눗 지역의 글을 올리고 있다. 여행 시간 순서대로 글을 올리고 있는데, 곧 휴가 시즌이 시작하므로 숙소의 정보가 중요할 것 같아서 치앙마이, 끄라비 아오낭을 다녀온 것을 건너뛰고 방콕의 숙소부터 먼저 올리려고 한다. 이번에 소개할 숙소는 사판탁신역 근처의 굉장히 저렴한 호스텔이다. 아오낭에서 출발해 저녁 늦게 방콕에 도착해서 잠만 잘 생각으로 예약을 했다. 사실 이전에도 소개했던 파 셰 호텔 드 방콕에서 1박을 하려고 했는데, 예약하려니 가격이 너무 비싸서 싼 곳을 찾다가 하임 호스텔을 예약했다. 부킹닷컴 1인실 1박 400바트. 그런데 헤임이라고 읽어야 할지 하임이라고 읽어야할지 모르겠다. 예약앱에서는 하임이라고 부르니 앞으로는 하임 호스텔이라고 부르겠다. [태국/호텔숙소] - 태국 방콕 ..

태국/호텔숙소 2019. 7. 18. 16:34

방콕 온눗역 앳마인드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2박 후기

후아힌에서 방콕으로 돌아와 머문 숙소는 온눗역(On Nut)의 앳마인드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다. 사진으로는 좋아 보였지만 주변에 저렴한 숙소가 많았기 때문에 이용해본 적이 없었는데, 전날 예약할 때 숙소 가격이 다른 곳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아 2박을 예약하고 숙박을 했다. 조식 없이 2박에 1,945바트를 결제했으니 하루에 1,000바트였다. 온눗역에서 내려 걸어서 앳마인드로 이동했다. 거리는 500m 정도 되는데 햇볕이 내리쬐는 한낮에 캐리어를 끌고 배낭을 메고 움직이니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다. 입구에 식당이 있는데, 여기서 조식도 먹을 수 있고 조식 시간 이후에는 일반 식당처럼 주문을 받아서 음식을 팔았다. 주변에 식당이 많기 때문에 이용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주차장이 크게 있는데 차를 가지고 있..

태국/호텔숙소 2019. 6. 4. 17:39

태국 방콕 어메이즈 호텔 3박 후기 (Amaze Hotel) | 온눗 숙소

2019 태국 여행의 첫 숙소인 어메이즈 호텔을 소개한다. 온눗역에서 도보로 5~10분 거리에 있고 이 근방에서 고급 호텔인 X2 바이브 호텔 바로 근처에 있는 중저가형 호텔이다. 3박을 했고 부킹닷컴에서 3,500바트에 예약을 했다. 오후 11시에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했는데, 결제를 요구했다. 응 뭐지? 싶었는데 알고 보니 예약할 때 옵션이 현장 결제였다. 지난 여행에서 남긴 현금만 가지고 있어서 부랴부랴 신용카드 찾아서 결제했다. 방은 1.5룸 형태이고, 거실과 침실이 애매하게 구분된 구조다.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자그마한 식탁과 냉장고, 소파와 텔레비전이 보인다. 소파는 플락스틱 재질같고 바로 뒤에 침대가 있어 침대에 누워있었지, 여기 앉아 있는 시간은 별로 없었다. 냉장고가 적당히 커서 생수랑 ..

태국/호텔숙소 2019. 3. 23. 13:53

태국 방콕 어바나 랑수언 수영장 즐기기, 이용방법

어바나 사톤에 이어 어바나 랑수언에 다녀온 후기다. 어바나 랑수언은 BTS 칫롬역과 랏차담리역 근처에 있는 Soi 랑수언에 있는 레지던스형 호텔이다. 개인적으로는 어바나 사톤의 수영장을 더 좋아하지만 랑수언의 수영장도 나쁘지 않다. 수영장은 꽤 고층에 두 객실 건물 사이에 있다. 수영장이 엄청나게 크지는 않지만, 본격적인 수영을 하는 게 아니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선베드는 여섯 개만 있어서 자리를 못 잡을 가능성이 있다. 수영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타올은 호텔 스파에서 받아다가 쓸 수 있는데, 위 사진 분홍색 화살표 문으로 들어가서 한 층 아래로 내려가면 스파가 있다. 스파 카운터에 있는 종이에 객실번호와 이름을 쓰고 타올을 가져가면 된다.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 직원이 있건 없건 타올이 있으면..

태국/호텔숙소 2019. 1. 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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