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게 없어 다녀온 후아힌 마켓 빌리지 & 구경하기 | 후아힌 여행
후아힌 여행 4일 차, 딱히 할 일이 없었다. 플런완, 씨스페이스, 시카다 마켓, 후아힌 해변, 야시장 등 가볼 만 한 곳은 다 다녀왔다. 쇼핑몰은 방콕에서 매일 다녔던 곳이라 바닷가 휴양지에 온 만큼 갈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할 게 없었으므로 숙소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걸리는 마켓 빌리지에 다녀왔다. 길 건너편의 마켓 빌리지에 가기 위해 육교를 올라가 2층으로 들어가려는데 아직 문 여는 시간이 아니라고 닫혀있었다. 쇼핑몰은 이미 오픈했지만 2층은 조금 늦게 여는 듯했다. 쇼핑몰이 완전히 오픈한 뒤에 구경하기로 하고 일단 근처의 쏨땀욕크록에서 아침을 해결했다. [태국/먹은기록] - 후아힌 분위기와 가성비 좋은 식당 쏨땀욕크록 (Ruam Saep Yok Khok Som Tam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마켓..
태국/후아힌 | 여행기록,정보
2019. 5. 31.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