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프럼퐁 숙소 마이 호텔 헤리티(My Hotel Herrity) 1박 후기
프럼퐁역 근처 미스터 씨 호스텔에서 1박 후 미처 다음 호텔을 예약하지 못한 채 체크아웃 시간이 가까워졌다. 부랴부랴 근처의 싼 호텔을 찾다가 마이 호텔 헤리티의 스튜디오 룸을 예약했다. 하루만 더 지나면 미리 예약해둔 온눗 지역의 호텔로 이동할 예정이라, 짐을 놓고 잠만 잘 생각으로 가격만 보고 이곳을 선택했다. 일단 기존 숙소에서 5분도 안 걸려 갈 수 있었기에 체크아웃을 하고 걸어서 이동했다.숙소 1층은 펍인데, 펍 옆으로 숙소로 통하는 문이 하나 있다. 체크인을 하려고 하니 시간이 되면 키를 내주겠다고 해서 가방을 맡기고 나왔다가 오후에 다시 와서 방에 들어갈 수 있었다. 키는 카드키가 아닌 열쇠였고, 호수가 적혀있는 홀더가 큼직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 조금 부담스러웠다.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
태국/호텔숙소
2020. 1. 21.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