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 방콕 비행기 타이스마일 후기
끄라비에서 방콕으로 가는 국내선 비행기를 타기 위해 아오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끄라비 공항으로 이동했다. 국내선이기 때문에 1터미널이 아닌 2터미널에서 티켓을 발권하고 짐을 부쳤다. 내가 탈 비행기는 타이항공의 자회사인 타이스마일의 수완나품 공항으로 가는 오후 비행기 편이었다. 끄라비공항 방콕행 비행기 타는 곳은 2터미널짐을 부치고 바로 입국심사를 받고 안으로 들어갔다. 보안 검색이 끝나고 5초만 걸으면 바로 게이트다.게이트가 하나뿐이고 널찍한 공간에 의자가 빼곡히 들어차 있다. 매점, 커피숍, 기념품 가게도 몇 있다. 셔틀을 예약할 때 비행기 시간을 보고 여행사 직원이 알아서 예약해주기 때문에 공항에 와서 한 시간 이상 기다릴 일은 별로 없다.안내 방송이 나온 후 짐을 챙겨서 줄을 섰다.티켓 검사를 하..
태국/교통수단
2020. 1. 7.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