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동의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중국집을 소개받고 찾아갔으나 마침 문닫는 월요일.
이곳을 알려준 선배와 함께 다시 이곳을 찾았다.
조미료의 맛을 느낄 수 없었는지 뭔지는 모른다. 조미료가 들어가도 모르는 미각이라 ^_^;;
많이 매웠다. 조미료가 빠져 부족한 맛을 매운맛으로 커버하려는 느낌?
조미료 맛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테이블에 MSG 양념통이 '여기 조미료 안쓰는 집이야~' 라고 말하듯이 구비되어 있다.
하절기에는 짬뽕은 냉짬뽕만 판매를 한다. 뜨거운 짬뽕 먹어보려면 몇개월 기다려야겠네.
뜨거운 짬뽕은 냉짬뽕보다 더 매운 느낌이라던데...
다음에는 짜장면을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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