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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미트볼 파스타 만들기 (오뚜기)

음식 요리/도전요리

by TEXTIMAGE 2020. 6. 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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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녀석들에서 미트볼을 먹는 모습을 보고 갑자기 미트볼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만들어 먹었다. 미트볼을 처음부터 만들 생각은 1도 없었기에, 오뚜기 3분 미트볼을 사용했다.

미트볼은 가격에 비례해 맛있기 때문에 여유가 되면 더 맛있는 제품을 이용하자. 이 미트볼은 개당 1300원 정도 한다. 포장 뒷면에 파스타 레시피가 적혀있는데, 별도의 소스 없이 3분 미트볼에 면 100g을 볶아서 먹으라고 적혀있다. 하지만 소스가 볶을 정도로 여유 있게 들어있지 않고, 맛이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라서 시판 토마토소스를 사용했다.

면은 방송 보면서 미리 삶아두었다. 삶은 면에 올리브유를 뿌려고 잘 섞어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요리할 때 꺼내서 사용했다.

안 넣어도 그만이지만, 요즘 집에 마늘이 풍년이라 통마늘을 반만 잘라서 몇 개 준비했다. 매콤한 맛을 위해 페페론치노도 같이 넣었다.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반으로 가른 페페론치노와 마늘을 약불에서 천천히 볶아줬다.

미트볼을 넣어서 볶아준다. 원래는 혼자 먹을 예정이었는데, 친구가 온다고 해서 미트볼 2봉지를 넣었다. 기름과 미트볼소스가 엄청나게 튀니 조심하자. 

너무 기름이 튀어서 바로 토마토소스를 넣어 기름의 온도를 낮췄다. 소스가 면에 둠뿍 묻는 것이 좋아서 소스는 많이 넣었다. 

면을 넣기 전에 물을 조금 넣어준다. 물을 넣을 때 치킨스톡 같은 조미료를 조금 같이 넣어주면 맛이 훨씬 좋아진다. 나는 치킨파우더 찻숟가락 하나를 물에 섞어서 넣어줬다. 면에 소스가 고루 묻고 물이 어느 정도 졸아들 때까지 볶는다.

면을 먼저 파스타접시에 담고 위에 미트볼을 올리고 의미 없는 파슬리가루를 뿌려줬다. 의미가 있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파마산 치즈)를 그레이터에 갈아서 뿌려줬는데, 치즈를 뿌려주면 굉장히 그럴듯한 모양새가 된다. 물론 맛도 더 좋다. 만들고 보니 미트볼이 너무 많았다.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는 작은 크기로 포장된 제품이 있다. 파스타에 두세 번 사용할 정도 되는 크기인데, g당 단가는 비싸지만 자주 쓰지 않는다면 큰 것보다 작은 것을 사는 것이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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