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약이 필요한 나는 지난번 방콕에서 약국에서 펙소페나딘을 샀었다. 이번 여행에서도 알러지약이 필요해서 숙소 근처의 약국을 찾아가 안티 히스타민을 외쳤더니 이번에는 클라리틴이라는 약을 줬다. 온눗 빅씨마트 2층 약국에서 160바트를 주고 샀다. 거의 6,000원에 가까운 가격인데 한국에서도 이 정도 가격 하려나?
지르텍과 펙소페나딘은 알고 있었는데 처음 보는 거라 주의사항을 검색해봤다. 졸음은 지르텍보다 덜하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것에 차이가 있고 유당불내증 환자는 먹으면 안 된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약을 사고 알아서 못 먹고 있다. 우유 먹으면 속이 항상 안 좋으니 이 약을 먹으면 마찬가지 아닐까 싶다. 다음부터는 펙소페나딘을 외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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