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보스 (아프리칸스어: Rooibos, 학명: Aspalathus linearis)는 콩과 식물에 속하는 침엽수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북쪽에 있는 세더버그(Cederberg) 산맥 일대에만 자생한다. "루이보스"란 아프리칸스어로 "붉은"(rooi)+"관목"(bos)이란 뜻이다. - 위키백과
트위터에서 루이보스를 즐기신다는 분의 글을 보고 호기심에 샀더랬죠. 티백차만 마시다가 잎차를 마시니까 분위기도 더 살고 차 자체도 맛이 좋습니다. 뜨겁게 마시는 것보다 식혀서 먹는 루이보스가 맛이 더 좋다고 느껴서 일부러 식혀서 마시고 있습니다. 식후에 마시면 입안이 깔끔해집니다.
그럼 루이보스를 마시면 뭐가 좋을까... 간단하게 알아보면,
1. 항산화 작용
2. 카페인과 타닌 농도 극히 낮음
항산화 성분은 질병을 일으키고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 산소를 중화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즉, 노화방지 효과 ^^ 항산화 성분이 녹차의 50배나 들어있다고 합니다. 녹차와 달리 카페인도 없어서(없다고 봐도 무방한) 더 좋습니다.
차를 약용으로 즐기는 것은 아니지만, 마시는 차가 몸에도 좋다면 더 좋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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