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를 즐겨보려고 루이보스차를 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티백이 아니라 날것의 잎이라는 거지요. 살 때는 티백보다 양 대비 가격이 싸고 물에 푼 다음에 건져내거나 망에 거르면 되겠지~ 하고 샀습니다. 두-둥! 하지만 맘대로 안되는 것이 건져내기는 인내심의 한계를 테스트하는 작업이고, 망은 너무 작아서 컵에 올려서 거르기가 어렵고 다른 컵을 두고서 따르는 형식이었지요.
그래서 위의 망을 샀습니다!
이 망의 특징이라고 할 것 같으면 처음에 사용했던 망과 달리 사용하는 컵에 딱 맞습니다. 소,중,대 3가지 크기가 있었는데 '대'자가 딱 맞네요!
차를 우려낸 후 요것만 버려주면 됩니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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