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teen Roses Beach Hotel
르기안 비치에서 가까운 포틴 로지즈 비치 호텔에서 2박을 했다.
가격대비 위치는 괜찮았지만, 여러모로 아쉬웠던 이 호텔을 소개한다.
이름이 비슷하지만 Fourteen Roses Legian Hotel은 이곳과 다른 호텔이다.
부킹닷컴에서 1박 32만 루피아를 주고 트윈베드룸을 예약했다.
1박 먼저 예약하고, 다음 날 아침에 1박을 연장해서 2박 3일동안 있었다.
전체적으로 오래된 티가 난다.
에어컨은 빵빵하지는 않았지만, 더위는 면할 정도는 나왔다.
다른 것들은 그냥 넘어갈 수 있었는데, 침대는 문제가 좀 있었다.
매트리스가 너무 푹푹 들어가서 잠을 자고 나면 허리가 아프다.
물은 매일 두 병을 줬고, 냉장고가 있다.
조식은 가짓수가 적었고 엄청나게 맛있다고는 말하지 못하겠다.
하지만 매일 세 접시 이상은 먹었다.
수영장은 위험했다.
가장 얕은 곳이 1m 70cm고, 가운데부터 점점 깊어져서 점점 발이 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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