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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 꼬막집들, 태백산맥 외

밥집술집

by TEXTIMAGE 2015. 5. 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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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에 갈 때마다 꼬막정식을 꼭 먹는다. 왜냐? 이 가격에 이렇게 꼬막을 많이 먹을 수 있는 곳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최근 방문한 태백산맥 꼬막집은 1인 1만5천원을 받고 있었고, 다른 곳도 가격은 같을 것이다.


태백산맥 이전에도 몇 곳의 꼬막집을 방문했었고 꼬막 요리는 90% 같다고 보면 된다. 반찬의 차이가 약간 있다.


태백산맥에서는 다음과 같은 꼬막 요리가 나왔다.

  • 꼬막전
  • 꼬막무침
  • 삶은꼬막(직접 까먹어야 한다)
  • 꼬막탕수육육
  • 양념꼬막
  • 꼬막된장국


꼬막무침을 제외하고는 반찬용이고, 무침을 개인 그릇에 덜어서 밥과 비벼 먹는 것이 식사다.

처음에 상이 차려질 때는 어마어마하게 보이지만 막상 먹어보면 그렇지는 않다. 반찬 잘 나오는 백반집 정도의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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