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과 대만을 다녀오면서 아주 괴로운 경험을 했다.
착륙 안내 방송이 나오고 비행기가 완전히 착륙하기까지 귀가 정말 고통스럽게 아프다.
귀가 터질 것 같은 느낌이다.
두 번이나 고통스러운 경험을 겪다 보니 비행기를 타기도 전인데 두려운 생각이 들어 병이라면 치료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이비인후과에 찾아갔다.
증상을 말하니 의사는 기압성 중이염이라고 말하고 약을 처방해주었다.
약 한 알이 6시간 정도 효과가 있는데 단시간 비행의 경우에는 출발 한 시간 전에 한 알을 먹는다. 장시간 비행인 경우에는 출발 한 시간 전, 도착 한 시간 전에 한 알을 먹으면 고통이 크게줄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침을 자주 삼키면 더 도움이 된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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