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이패드(The new iPad) 구입&개봉기 (대전 프리스비)
오늘(2012.04.20)은 뉴아이패드가 나오는 날이었어요. 대전의 대표적인 애플 제품 판매점인 프리스비가 10시에 문을 연다는 소식을 듣고 9시쯤 집을 나섰습니다. 20분 안 걸려서, 그러니까 매장 오픈 40분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줄이... ㅡ..ㅡ 1,2 때보다 사람이 적기는 했지만, 물량이 부족해서 못 살 것을 염려, 또는 어서 가지고 싶다는 조급함 때문인지 항상 줄이 있더군요. 뭐 저도 거기서 자유롭지 못합니다만. 정확하지는 않지만, 줄에서 한 40~50번째쯤 서 있었을 거라고 추측이 됩니다. 10시 땡 하자마자 매장을 열더군요. 1,2,3등은 일찍 와줘서 고맙단(!) 의미로 스마트커버를 선물로... 저도 한 시간만 일찍 왔더라면 4만9천원 짜리 저놈을 얻을 수 있었을지도? 줄이 줄어들지 않습니..
개봉기 사용기/전자제품
2012. 4. 20.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