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어메이즈 호텔 3박 후기 (Amaze Hotel) | 온눗 숙소
2019 태국 여행의 첫 숙소인 어메이즈 호텔을 소개한다. 온눗역에서 도보로 5~10분 거리에 있고 이 근방에서 고급 호텔인 X2 바이브 호텔 바로 근처에 있는 중저가형 호텔이다. 3박을 했고 부킹닷컴에서 3,500바트에 예약을 했다. 오후 11시에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했는데, 결제를 요구했다. 응 뭐지? 싶었는데 알고 보니 예약할 때 옵션이 현장 결제였다. 지난 여행에서 남긴 현금만 가지고 있어서 부랴부랴 신용카드 찾아서 결제했다. 방은 1.5룸 형태이고, 거실과 침실이 애매하게 구분된 구조다.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자그마한 식탁과 냉장고, 소파와 텔레비전이 보인다. 소파는 플락스틱 재질같고 바로 뒤에 침대가 있어 침대에 누워있었지, 여기 앉아 있는 시간은 별로 없었다. 냉장고가 적당히 커서 생수랑 ..
태국/호텔숙소
2019. 3. 23.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