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끄라비 - 방콕 타이스마일 Thai Smile 탑승 후기
아오낭에서 4박 5일을 보내고 방콕으로 돌아올 때 타이스마일 (Thai Smile) 항공편을 이용했다. 예약은 출발 2일 전에 예약해서 조금 비싸게 준 것 같은데, 온라인 예약으로 1450바트 결제했다. 예약하던 당시에 제일 싼 비행기였다. 아오낭에서 미니밴으로 공항으로 이동 후 바로 티켓을 발권받았다. 사람이 북적북적한 여행지는 아니라 티켓팅에는 시간이 크게 소요되지 않았다. 타이 스마일은 2 터미널에서 타야 한다. 모회사인 타이 항공도 2터미널을 쓰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 인천공항 2 터미널을 대한항공이 쓰는 느낌? 인천공항 2 터미널과 달리 도보로 5분이면 갈 수 있다. 2 터미널 들어가면서 보안 검색을 한다. 게이트가 고작 4개뿐이라 터미널 자체가 크지 않다. 사진에 보이는 공간이 전부다. 안주하..
태국/교통수단
2019. 1. 18.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