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와인 카네파 노비시모 샤도네이(샤르도네) 후기 CANEPA NOVISIMO
오랜만에 홈플러스에 갔더니 새로 보이는 와인이 여럿 있었는데, 할인하는 제품으로 몇 병 샀다. 2병에 2만 원에 하는 와인 총 4병을 사 왔는데 지금 적을 와인은 그중 하나다. '카네파 노비시모'라는 와인인데, 홈플러스에는 멜롯과 샤도네이 두 종류의 와인이 있었다. 두 병에 2만 원이라 각각 하나씩 샀는데, 감바스를 만들었기 때문에 샤도네이를 먼저 땄다. 칠레 와인이고 도수는 13도. 비비노 평점은 3.2로 그렇게 특출난 와인은 아니지만 한 병에 만원이니까 이해할만하다. 그리고 조금 독특한 것이 빈티지가 2019다. 보졸레누보도 아닌 것이 완전 햇와인이다. 멜롯은 코르크마개인데, 샤도네이는 스크류캡이었다. 한 잔 따라 보았다. 요즘 와인을 자주 마시고 있지만, 2만 원이 넘어가는 와인은 일 년에 몇 번 ..
술/와인
2019. 12. 25.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