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카르타 호텔, Pandanaran Yogyakarta (판다나란)
모든 투어의 첫 픽업 장소 - 호텔 판다나란 전날 반둥에서 너무 깔끔한 숙소에 자서 눈이 높아졌다. 기차를 타고 오면서 족자카르타의 여행자 거리 중 하나인 프라위로타만 거리(Prawirotaman)의 숙소들을 아고다 앱에서 모두 확인했다. 검색 끝에 건설연도가 2015년인 호텔을 발견했고, 사진과 평가들을 보니 괜찮아 보여서 일단 1박을 예약하고 갔다. 결국에는 여기서 3박을 보냈다. 확인은 아고다에서 했지만 실제 예약은 호텔 홈페이지에서 했다. 다른 예약사이트보다 가격이 좋았다. 예약가격은 30만 루피아, 우리나라 돈으로 약 26,000원 정도 한다. 족자카르타 기차역에서 택시를 타고 구글맵을 이용해서 호텔의 주소를 기사에게 알려줬다. 엄청난 차량정체에 놀라며, 차라리 걷는 게 더 빠르겠다는 생각을 했..
인도네시아-발리/숙소호텔
2016. 1. 6.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