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 복분자주 빙탄복의 실망뿐인 후기
여름을 대비해서 쟁여둘 음료를 찾다가 복분자로 만든 탄산주를 발견했고, 저녁에 맥주 대신에 한 번씩 먹으면 좋을 것 같아 3박스를 구매했다. 병당 가격은 3천원대였고, 전통주로 분류되기 때문에 인터넷 주문이 가능했다. 술의 이름은 빙탄복. 뜻은 있을 테지만, 찾아보지는 않았다. 안 궁금하다. 이름으로 대충 뭔지는 알겠지만... 제조회사는 배상면주가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만드는 곳이다. 이전에 느린마을 막걸리를 증류해서 만든 느린마을 소주를 마셨던 경험을 쓴 적이 있다.[술/와인] - 느린마을 소주 21 후기 - 막걸리를 증류해서 만든 소주용량은 370ml, 도수는 7도, 복분자는 16.51%가 들어있다고 한다. 일반적인 복분자주보다는 함량이 낮다. 가볍게 마시는 용도니까 그럴 수 있고, 가격도 복분자주보..
술/와인
2020. 5. 23.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