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온눗(On Nut) Hotel Nida 3박 후기 + New On Nut Market
온눗(On nut)역 근처의 솔로 익스프레스(구 호텔 니다 Hotel Nida)에서 3박 머문 후기다. 4개월 전만 해도 니다 였는데 그 사이에 이름이 변했다. 사진을 보니 간판 빼고는 변한게 없어서 후기를 쓴다. 온눗역 근처라고는 하지만 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다른 호텔들의 경우와 같이 하루에 숙소에 드나들기 위해 한 시간 이상은 걸어 다녔다. 셔틀이 있기는 하지만 이용하지는 않았다. 셔틀 정보는 아래에 더 적어두었다. 체크인 시간을 칼같이 지킨다. 체크인 시간 한 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가방 맡기고 있다가 오라고 했다. 방은 깔끔하고 꽤 넓다(가격을 생각하면). 창으로 보이는 하늘이 좋아서 누워서 아침에 일어나 멍 때리기 좋았다. 화장실은 사진이 없지만 꽤 넓다. 넓기는 한데 휑한 느낌?..
태국/호텔숙소
2018. 12. 13.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