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브라와/에코 비치 호텔, Koa D'Sufer Hotel
오토바이 있는 서퍼들을 위한 호텔 - Koa D'Sufer Hotel 에코비치와 브라와비치를 가보려고 1박을 예약했다. 르기안에서 우버를 타고 이동했다. 호텔스닷컴에서 1박에 42만 루피아를 주고 더블베드룸을 예약했다. 체크인하려는데 방이 아직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해서 로비에서 호텔 구경을 했다. 서퍼들을 위한 호텔답게 서핑용품 파는 가게가 있고, 관련된 물품들로 인테이어를 해놓았다. 주변을 보면 논밭만 보이고 식당을 가려면 조금 나가야 한다. 그래서인지 1층의 식당이 제법 크다. 방은 신축 호텔답게 매우 깔끔했다. 내가 이용했던 호텔 중 가장 비싼 축에 속했는데, 방의 분위기는 그 가격 값을 했다. 하지만 냉장고는 없다. 에어컨은 잘 나온다. 커튼을 걷으면 논이 보인다. 이 호텔을 고른 이유 중 하..
인도네시아-발리/숙소호텔
2016. 1. 18.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