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플러스 HBS-910 3달 사용기 with 아이폰 (HBS-900 후속모델)
동생이 쓰는 hbs-900을 보고 무선 이어폰을 알아보던 중 hbs-900 짝퉁을 손에 넣게 되었다. 일주일 정도 사용했는데 여러 가지로 마음에 들지 않아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결국 톤플러스 hbs-910을 샀다. 사고보니 아이폰7에 이어폰 단자가 없어진채로 출시가 되어 뭔가 이득을 본 기분? 사실 톤플러스 제품들은 안드로이드와 써야 더 활용도가 높다. 아이폰으로 apt-x 코덱을 사용할 수도 없고, 자잘한 부가기능들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이 제품을 산 이유는 집에서 쓰고 있는 하만카돈 스피커를 너무 잘 쓰고 있어서다. 하만카돈의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음질은 내 취향이겠거니 하고 지른 것이다. 실버색상으로 사고 싶었는데, 사고자 하는 곳에서는 매진이라 블랙으로 샀다. 핑크도 있기는 하지만 내 취향이 아니..
개봉기 사용기/전자제품
2016. 10. 18.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