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아이스백 쿨러백 살펴보기 & 가지고 나갔다온 후기
쿨러백이 필요해서 무려 작은 캔맥 24개들이 테라 아이스백을 샀다. 3.1만원을 줬고, 마트에서 다양한 맥주가방들을 살펴보다가 사이즈가 딱 마음에 들어서 낑낑대며 집까지 들고 왔다. 같은 회사의 필라이트 맥주도 같은 구성과 같은 디자인의 가방이 있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색상이 마음에 안 들어서 결국에는 테라를 선택했다.이제 가방 구석구석을 살펴보자. 먼저 손잡이는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핸드캐리용, 하나는 어깨에 멜 수 있는 어깨끈이 있다. 마트에서 사서 집에 들고 오는데, 어깨끈보다는 손으로 들고 오는 게 편했다. 어깨에 메면 무게가 어마어마해서 더 불편하고 고통스러웠다. 가방의 입구는 두 개가 있다. 하나는 부직포로 열고 닫을 수 있는데, 쉽게 맥주를 꺼낼 수 있도록 만들어두었다. 다른 하나는 가방..
술/주류용품
2020. 7. 19.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