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아오낭 블루소텔 3박 후기 (BLUE SOTEL)
최근 여행에서 처음으로 일행이 있는 상태로 아오낭을 갔었다. 이번 여행 바로 직전에 아오낭을 다녀와서 다섯 달 만의 재방문이라 가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하지만 친구가 가고 싶다고 해서 짧은 3박 일정으로 아오낭을 다시 찾게 됐다.평소 혼자 여행을 다닐 때는 가성비를 생각해서 숙소를 찾았지만, 짧은 휴가로 태국을 방문한 친구는 어느 정도 괜찮은 숙소를 원했기에 적당한 곳을 찾다가 가보고 싶었던 블루소텔을 예약했다. 사실 이곳은 그렇게 비싼 곳은 아니다. 아X다에서 3박 4,300밧에 예약했는데, 1박에 1,400밧 정도 된다. 둘이 나누면 1박에 700밧이니 내 기준에서는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 곳이었다.끄라비 공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블루소텔에 도착했다. 이비스 스타일에 있을 때 매일 여기를 지나가며 한..
태국/아오낭 | 식당, 숙소
2020. 2. 21.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