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끄라비 공항 - 끄라비타운, 아오낭 셔틀버스·미니밴 이용하기
끄라비 공항에서 끄라비타운이나 아오낭으로 가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공항을 나오기 전에 셔틀버스, 미니밴이라고 쓰여있는 창구가 있다. 창구를 못 찾을까 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일단 공항 자체가 매우 작고, 아래 사진과 같이 노란색 파란색으로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눈에 띈다. + 최근에 공항 - 아오낭 이동에 대한 글을 새로 썼다. 버스와 미니벤 모두 이용해 본 후기 목적지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는데, 내 목적지인 아오낭의 경우에는 150바트였다. 창구 앞 직원에게 '아오낭!' '끄라비타운!' 외치면 된다. 표를 살 때 호텔 이름도 물어본다. 표는 아무 곳에서나 사면된다. 셔틀버스와 미니밴 구분이 되어 있지만, 실제로 타는 차량은 그때그때 다르다. 난 분명 셔틀버스 직원한테 샀는데, 결과적으로는 미니밴을..
태국/교통수단
2018. 12. 14.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