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촌동 중국집 리엔춘 5가지 요리+짜장,짬뽕 다 맛보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동네 식당들을 폭풍검색했으나 평소에 안 먹던 음식을 먹으려니 중국집으로 결정됐다. 8명이 가족상A 두 개를 시키고 먹다가 팔보채와 류산슬을 추가로 시켜 먹었다. 가족들이 술을 다 좋아하기 때문에 안주로 먹는 음식의 양이 꽤 많다. 먼저 가족상A양장피찹쌀 쑥 탕수육고추잡채&꽃빵항아리 짜장or짱뽐 (둘 다 먹었음)후식 파인애플가족끼리 가서 간단하게 식사를 할 거라면 가족상이 옳다. 가족상으로 나오는 양장피, 탕수육, 고추잡채 등 요리류는 양이 좀 적다. 그리고 항아리 짜장,짬뽕 양이 어마어마하다. 3인 가족상 양장피 항아리 짜장면 하지만 본격적으로 술을 마시겠다면 세트는 No! No! 단품으로 두 개를 시키는 것이 양이 훨씬 많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아래 메뉴를 단품으로 추가로 주문했다..
밥집술집
2015. 5. 14.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