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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오즈모 액션 개봉기, 고프고7과의 비교설명, 고프로 악세사리 연결

고프로&오즈모액션|포켓

by TEXTIMAGE 2019. 5. 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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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에서 액션캠이 출시됐다. 출시 소식을 듣자마자 DJI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주문이 되길래 덜컥 결제했는데, 주문 바로 다음 날 물건을 받을 수 있었다. 중국에서 출발한 택배였는데 익일 배송이 되는 무서운 세상이다.


DJI 공홈 오즈모 액션 DHL 하루만에 배송 후기



개봉기 동영상 같은 거는 귀찮아서 못 찍고 그냥 글로만 남긴다.



열어보면 본체에 케이스가 씌워져 있는 본품과 기본 액세서리가 들어있는 박스가 있다. 박스에는 배터리와 배터리 케이스, 충전 케이블, 크게 쓸 일 없는 액세서리가 두어개가 들어있다.



렌즈 부분을 제외하고는 고프로와 굉장히 흡사하게 생겼다. 좀 다른 점은 배터리를 장착하는 부분인데, 머리를 잘 쓴 것 같다. 고프로는 밑엎개를 열고 배터리를 넣어야 했는데, 오즈모 액션은 그냥 밀어 넣으면 끝이다.


상단에는 촬영 버튼과 전원 버튼이 있다. 촬영 버튼을 누르면 바로 전원이 켜지고 촬영이 시작된다. 설정에서 다른 촬영 모드로 변경할 수 있다.



옆면에는 퀵스위치라고 촬영모드를 변경할 수 있는 버튼과 C타입 케이블을 연결하는 곳과 Micro SD카드를 넣는 부분이 있다. 고프로는 밑면에 SD카드를 넣는데, 오즈모 액션은 밑면에 배터리를 통으로 넣기 때문에 옆으로 이동했다. 사진에는 뚫려 있는데, 원래는 덮개가 있다. 고프로와 마찬가지로 탈부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약세서리 연결이 가능한 케이스가 포함되어 있는데, 고프로 액세서리와 연결이 가능하다. 히어로7에 사용하고 있던 쇼티를 빼서 달아봤다.



SD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면 위와 같이 Mimo 앱을 사용해서 활성화라고 뜬다. 난 기존에 오즈모 포켓을 사용하고 있어서 활성화 과정을 금방 끝낼 수 있었다. 처음부터 앱을 설치하는 경우라면 시간이 조금 걸릴지도 모른다. 활성화 후 업데이트가 있어서 바로 업데이트를 했다.


아직 영상은 하나도 찍지 못했다. 이제 찍으러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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