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새로 사면서 아이폰5s가 공기계가 됐고 CJ헬로모바일로 쓰고 있던 소니 Z1은 4달 넘게 일시정지 상태다. 메인폰으로 쓰는 폰은 매달 15GB 사용할 수 있는데 데이터를 다 쓴 적이 없다. 그래서 집에 남는 스마트폰을 데이터 쉐어링으로 개통하기로 하고 올레플라자를 방문했다.
먼저 일본에서 사 온 아이폰의 전산 기기명 변경을 마치고 데이터 쉐어링을 하고 싶다고 하니 다른 창구로 안내해주었다.
2대를 데이터쉐어링으로 쓰고 싶다고 말하니 먼저 신청서에 간단한 신상명세를 기록하게 하고 해외에서 사온 폰인지, KT에서 개통한 폰인지 물어봤다. 그리고 LTE폰인지도 확인하고 유심을 가져왔는지 물어봤다. 신분증도 달라고 한다.
Z1에서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유심을 가져갔는데 내 명의로 된 유심이 아니라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아이폰, Z1 모두 유심을 새로 샀고 다음 달 요금에 청구된다고 했다.
일처리가 어떻게 되는지 보니 개통할 폰의 IMEI와 유심번호를 전산에 입력하는 것으로 보였다. 처리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니 기다려야 한다.
먼저 아이폰 먼저 개통됐고 Z1이 처리되는 동안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했다. 뒤이어 Z1도 문제없이 개통됐고 3개의 폰이 15GB 데이터를 사이좋게 나눠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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