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렌드인지 저렴한 가격의 안주와 맥주 한두잔 할 수 있는 가벼운 맥주집에 대학가에 많이 생기고 있다.
이번에 찾아간 맥주집도 그런 컨셉인데 갔을 당시 오픈한 지 얼마 안되어 손님이 별로 없었다.
최근에 다시 갔었는데 자리가 없었다.
궁동에 이런 맥주집이 세 개나 있는데 세 곳 다 손님이 바글바글.
일단 맥주 하나 시키고.
떡볶이는 순한맛, 매운맛 두 가지가 있는데 순한맛을 주문.
아주 어릴적에 먹던 떡볶이 맛이난다.
무슨 맛이지(...)
하나에 천원하는 치즈스틱.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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