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낭 Rooms Republic 룸스 리퍼블릭 호텔 3박 후기
아오낭 여행의 첫 3박 호텔로 룸스 리퍼블릭을 예약했다. 아오낭 해변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고, 근처에 숙소가 매우 많은데 그중에서도 가장 안쪽에 있는 호텔이었다. 예약할 당시 3박에 2600밧었고, 조식이 포함된 조건이었다.끄라비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왔는데, 버스가 진입하기 어려운 골목이라 그런지 떨어진 큰 길가에 내려줬다. 밴을 탔다면 바로 앞에서 내려줬을 것 같다. 덕분에 10분 정도 걸어야 했다. 무더운 날씨에 캐리어를 끌고 걷는 것은 할 일이 아니다. [태국/교통수단] - 끄라비 공항에서 아오낭 가는 방법, 셔틀버스 타기 완벽 가이드땀을 쏟으면서 호텔 로비에 들어갔다. 대부분의 아오낭 호텔이 그러듯 로비는 오픈되어 있었다. 그래도 그늘 안으로 들어서니 더위는 금방 가셨다. 나랑 같은 비행..
태국/아오낭 | 식당, 숙소
2019. 11. 22.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