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기 좋은 중부회수산 (2015기준 망함)
현재 이 집은 망했다. 이 횟집의 두 번째 포스팅이다. 비가 억수로 쏟아지던 날, 남자 세 명이 소주 한 잔 하러 이곳을 찾았다. 상차림 1인당 3천원. 회는 우럭 1.5kg을 뜨고 마지막에 매운탕을 먹었다. 스끼다시가 많이 변했다. 나쁘지는 않았지만 떡은 왜 나오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 아무도 안 먹음. 24시간 영업하고 회도 싸게 먹을 수 있어서 술 마시기 아주 좋은 장소.
밥집술집
2013. 8. 8.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