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더 커피클럽(THE COFFEE CLUB)에서 팟타이 먹기 | 아속 Shama Hotel 지점
더 커피클럽 팟타이가 맛있다는 글을 몇 번 봤었다. 푸드코트나 노점에서 60~70밧 이면 먹을 수 있는 팟타이를 서비스차지와 부가가치세까지 받고, 세금을 빼더라도 180바트나 하는 팟타이를 굳이 여기서 먹어야 할까 싶었지만, 난 결국 더 커피클럽 팟타이의 노예가 되고 말았다. 그 시작이 Shama Hotel에 있는 커피클럽의 팟타이였다. 숙소가 이 근방이 아니면 일부러 오기 힘든 곳이라 그런지 주변에서 일하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주 고객이었다. 가게는 엄청 넓은데 사람은 없어서 개방감이 느껴져 처음부터 이 장소가 마음에 들었다. 에까마이지점에서 음료 1+1 먹어서 여기서도 1+1 이벤트가 가능한지 물어보았다. 이때만 해도 테이크아웃 전용인지 모르고 있을 때라 물어볼 수 있었다. 근데 직원이 다른 직원..
태국/먹은기록
2019. 3. 26.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