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티켓을 분실했을 때 재발급 받기
요즘은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됐기 때문에 '글로리'라는 앱으로 발권을 많이 받으실 겁니다. 저도 앱으로 티켓을 구매하는데, 같이 여행한 친구가 창구에서 티켓을 끊었다가 분실을 했습니다. 이렇게 종이 티켓을 분실했을 때, 이 난관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일단 티켓의 소유주는 '구매자'가 아닌 '보유자' 에게 있습니다. 아무리 내가 카드로 티켓을 발권받았다고 해도 양도 가능한 티켓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면 그 티켓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이 점 알아두시고 티켓 분실 시 다음과 같이 대처하세요. 1. 발권한 역에 가서 분실 재발급을 신청합니다. 처음 발권받은 좌석으로 재구매를 하게 되는 건데, 일단 티켓값을 새로 내야 합니다. 2. 기차를 타고 역무원을 찾아가 티켓에 사인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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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6.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