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맨 파이어플레이스 + 트레이더스 장작으로 불멍
콜맨 파이어플레이스를 사고 처음 사용한 장작은 트레이더스의 장작이었다. 가격이 나쁘지 않지만 나무 하나하나가 많이 두꺼워서 쪼개 쓴다는 이야기가 많은 장작이었는데, 파이어플레이스 화로대가 작은 것도 아니고 큰 불을 보기 위해서는 큰 장작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사서 가져갔었다. 구입 가격은 12kg 한 상자에 13,980원이었다. 보다시피 장작의 굵기가 상당하다. 12kg 한 박스 자체가 크지 않고 나무 자체도 커서 개수가 많이 들어있지는 않다. 그리고 건조상태가 약간 복불복인 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구입 후 별도의 건조 없이 바로 가져갔는데, 완전 건조된 상태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마른 상태의 나무였다. 나무 잘 태우기로 소문난 화로대에 큰 장작을 넣으니 타기는 정말 잘 탔다. 불이 붙고..
캠핑
2021. 4. 9. 17:07